◆…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2018년 한 해 공익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2018 지평·두루 공익활동·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
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2018 지평·두루 공익활동·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7년 보고서와 같이 공익활동 내역과 사회책임보고를 포괄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평은 국내 로펌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고, 올해까지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지평은 지난해 소속 변호사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동시에 1인당 공익활동 시간도 함께 증가했고, 협약을 맺고 법률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이나 단체도 증가해, 질적·양적으로 높은 수준의 공익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구성원의 다양성 확보,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환경을 위한 컵홀더 만들기와 자전거 타기 행사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평의 노력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평은 '1변호사1소셜벤처 매칭 사업'이 올해에는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소속변호사들에게 장애인 접근권 개선, 수용자 자녀 법률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공현 대표변호사는 "남의 것을 탐해서라도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세상에서 지평과 두루는 삶을 나누면서 이웃과 걸어가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