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대 새천년관
강연, 명상의 시간, 고민상담 Q&A 등으로 채워
티켓과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패키지 판매
◆…사진=인터파크 제공
따스한 봄날 혜민 스님이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을 선사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북잼콘서트는 3년 만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펴낸 작가 혜민 스님과 함께 마음 치유의 시간이 펼쳐진다.
혜민스님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 멘토로 불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혜민 스님의 강연 외에도 북잼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후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위로와 용기를 나누는 고민상담 Q&A 코너와 사인회도 준비했다.
그 밖에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혜민 스님의 북잼콘서트 티켓 가격은 R석 3만5000원, A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 콘서트 참석자 전원에게는 일러스트 포장지와 혜민 스님의 낭독 오디오북 CD를 증정하며 티켓 구매자 중 추첨으로 혜민 스님 애장품 럭키백을 선물한다.
북잼콘서트와 혜민 스님의 도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했다. 티켓과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도서 패키지는 R석 기준 4만 5천 원, A석 4만 원이다. 패키지 구매 시 인터파크가 단독 제작한 프리미엄북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기프트 에디션 도서를 제공한다.
또한 내달 2일까지 혜민스님의 북잼콘서트를 SNS에 공유하고 콘서트 기대평과 홍보글 포스팅 URL을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으로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공연이다.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