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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착공 수혜 '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 강남·목동거주자도 관심

조세일보 / 조용덕 기자 | 2019.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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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일산'의 상업시설 잔여 호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일산은 지난해 말 강남을 거치는 GTX-A노선이 착공되면서 일산도 강남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강해지자 관심이 높아진 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방3개·욕실2개 구조로 모두 1054실 규모다. 상업시설 62실은 지난해 12월부터 분양에 돌입했으며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분양만 남았다. 단지가 들어설 용지는 인근 킨텍스 지원 용지로 판매돼 킨텍스 지원 시설만 입점 가능하다. 이에 중개업소 등의 입점이 제한돼 일부 잔여 호실이 남게 됐다.

최근 들어 서울 강남권과 양천구 목동 거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착공된 GTX-A이 파주 운정신도시를 출발해 동탄신도시까지 향하는데 노선 중간 킨텍스 사거리, 서울역, 삼성역, 성남 등을 지나게 된다"면서 "현재 지하철로 일산에서 강남까지 가려면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GTX-A 노선 개통 시 킨텍스 사거리에서 삼성역까지 18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돼 일산이 강남생활권으로 편입됐다고 볼 수 있어 관심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시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2000만원대로 책정됐는데 이는 10년 전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상업시설 분양가격 수준"이라며 "현재 판교 상업시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1억 5000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이라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강남·목동 등의 거주자의 관심을 끄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도 다양하게 나오는 분위기다. 기 계약자의 소개, 오피스텔 분양자의 상업시설 추가 계약, 일산 인근 토지보상자 계약 등의 사례가 나왔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오피스텔 규모가 1000실 이상인 만큼 한 실 당 3명씩만 입주해도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주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상업시설이 62개실에 불과해 필수 업종만 들어와도 상가수가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상가 분양사무실은 경기 일산서구 대화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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