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9세 이상 농업인,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통해 가입 가능
보험료 5% 할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보험료 50% 정부서 지원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오는 22일부터 자사 온라인보험 채널을 통해 '온라인 농(임)업인 NH안전보험'을 판매하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NH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인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으로 그동안 전국 농축협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했다.
이번 온라인 상품 출시로 귀농귀촌 농업인, 젊은 농업인 등 보다 다양한 농업인이 가입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산재형은 84세까지)이라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게는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NH안전보험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다음달 40일 까지 진행한다.
■ 온라인 농업인 안전보험 이란 ?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 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상품이다.
온라인채널을 통해서는 산재형 2형과 일반형 1형 중 선택 가입 가능한데,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하다.
온라인을 통해 가입 시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형 1형은 기본형이 연 91,000원 치료비 부(不)담보형은 49,000원이며, 산재형 2형은 기본형 연 171,000원 부(不)담보형은 128,000원이다.
가입나이는 만19세부터 87세까지(산재형 2형은 84세)이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게는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