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이 지사·지점·대리점 등의 보안 환경을 별도 장비 구매나 임대 없이 가상화 기술로 일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차세대 방화벽, 유해사이트 차단 등 원하는 솔루션을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보안 기능·정책을 반영할 때 지점을 방문해 시스템 업데이트나 장비교체 없이 본사에서 한 번에 제어하는 것은 물론 지사를 확장할 때도 통신 회선 증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솔루션 추가 시 지사 별로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고 고객이 직접 보안 기능을 취사선택(On demand)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모든 지사에 솔루션 적용과 해제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보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 달 이상 무료 체험 및 기간 보안 관제 리포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U+BizShop(www.uplus.co.kr) 또는 상담 센터(1544-000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