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의 젊고 혁신적인 위스키 '팬텀(Phantom)'이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위스키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판매량은 2008년 정점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판매량은 2017년 대비 6.3% 줄어들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2개월(2018년 3월~2019년 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3%나 감소하였으며 이는 2017년 3월~2018년 2월 그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해 4.9% 줄어든 것보다 약 2배로 하락추세가 더욱 가파른 모습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장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선보였으며 소비층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팬텀을 출시 매년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내며 지난해에는 2017년 대비 57.5%, 최근 12개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7%나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플레이버드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2014년 골든블루 라임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35도수 플레이버드 위스키다.
독특한 맛과 감각적인 패키지, 그리고 2030의 젊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컬러 마케팅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 17년산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카라멜 향을 첨가, 사계절의 맛과 향으로 젊고 개방적인 2539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위스키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란색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국내 위스키 시장 분위기를 젊게 변화시키는데 역할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