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AS 서비스 차량의 지원과 재난 및 봉사활동에 대한 협력 확대를 위한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나눔 문화 확산과 헌혈률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5대의 찾아가는 이동 AS 버스를 대한적십자사의 이동 헌혈차량과 함께 현장에 보내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AS와 스마트폰 이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는 격오지, 군부대 등 휴대폰 AS에 불편을 겪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 상담과 점검, 진단 및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 서비스의 이동 AS인프라다.
향후 찾아가는 이동 AS버스에 VR, AR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5G 고객 체험 존을 추가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편의도 제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