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갑분굿 광고 시리즈 두 번째 영상인 '새치기 편'을 18일 SNS를 통해 선보인다.
갑분굿은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를 바꾼 신조어이며 일상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필굿과 함께 해소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편의점 계산대에 선 여자 주인공 앞으로 중년 남성이 갑작스럽게 새치기 하자 조심스럽게 자기가 우선이라는 말을 하지만 남자는 시치미를 떼며 무시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필굿 마스코트 고래가 등장해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주인공은 결국 자기 차례를 되찾고 집에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필굿을 즐긴다. 전편 미용실 편과 마찬가지로 갑분굿 순간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임스 브라운의 'I Got You(I Feel Good)'를 BGM으로 활용해 재미와 친근감을 더했다.
세 번째 영상도 필굿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달 18일 공개된 TV 광고 미용실 편은 실화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유튜브 90만 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털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발포주로 맥주와 구별하기 위해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가 표기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