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오는 11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건전한 주류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기획,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축제에 반영했다.
지난 해 처음 개최된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6처여 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자라섬 페스티벌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14:00부터 21:30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참이슬 모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강평(스컬&하하), 에이핑크, 다비치, 벤,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에일리, 엔플라잉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과 더불어 참이슬 브랜드 존, 이슬포차 거리 등을 마련해 다양한 방법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브랜드 존은 인기 굿즈(goods) 판매, 이슬잔 캔들 만들기, 이슬 네컷 포토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 이슬포차 스트리트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모든 주류와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티켓은 15일 12시(정오)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하며 가격은 1만원 지난 1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1분 만에 1천장이 모두 판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