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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직 공무원 합격수기]

당당한 아빠이고 싶었던 어느 '만학도'의 합격수기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 2019.04.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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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박영환(남)
▲직급 : 관세직 7급
▲합격 : 2017년 12월
▲임용 : 2018년 9월
▲학습방법 : 학원 강의/ 주경야독
▲필수과목 : 국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관세법, 무역학, 영어(대체)

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18년 9월 세울세관 체납관리과에 발령받아 5개월 근무 후 현재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에 근무 중인 박영환입니다. 수험 초기 젊은 합격생 수기는 많았지만 만학도의 합격수기가 없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부끄러운 과거지만 공직가치를 가진 민간 경력자들과 도전을 망설이는 유능한 젊은이들에게 작은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 관세직공무원 준비 계기
 
약 6년 전 영세 무역회사를 운영하다 폐업을 하고 신용불량자로서 다단계 통신판매사, 보험설계사 등 영업직을 전전하며 개인회생을 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의료사고로 인해 지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35일 동안 병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해답인 이 세상과 작별하는 날 '이번 삶도 보람있고 행복했다'라고 제 자신에게 칭찬해줄 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함과 이제 대학생이 된 큰 아들과 초등학교 5학년 둘째 아들에게 사업실패와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공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관세직렬 선택은 제가 수출을 하며 느꼈던 소기업들의 어려움들을 잘 알고 (일반직렬의 선택 시 중소기업청에 갈 수 있는 보장이 없기에) 여러 수출 유관기관에서 지원해줄 수 없는 관세청만의 차별성 있는 수출지원책으로 강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보람을 찾고 싶었습니다.

3. 수험생활
 
2016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의 수험생활 중 중요하다고 느낀 점두 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멘탈관리(이번 기회가 재기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란 '배수진의 절실함'과 끝까지 자신에 대한 믿음). 두 번째는 규칙적인 수험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멘탈관리(절실함과 자신감)는 제 합격의 핵심이며 많은 약점을 만회할 유일한 장점입니다.

"그 나이에 할 수 있겠냐"하는 주위 시선도 있었지만 가족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학원에서 가장 나쁜 조건(가장 연장자~9급, 통학시간 1시간 40~50분, 총 9과목-관세직 9급.7급)에도 불구하고 학원이 인정하는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배수진을 친 절실함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지가 1년 8개월 만에 제가 2관왕(일행직 9급과 관세직 7급)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끝까지 초심을 유지할 자기만의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습실에 부모님과 가족 사진 붙이기,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품을 매일 보기(시계) 등등.

수험생활 동안 감정소모, 특히 학원에서 애인사귀기, 스터디에서 감정소모 등은 꼭 지양해야 됩니다.

점점 실전이 가까워질수록 불안함이 커짐은 당연한 것이지만 저의 경우 9과목(토익 포함)을 하면서 5과목/6과목만 공부하는 경쟁자들과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부족한 저로서는 2017년 초반부터 불안감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은 더욱 열공하는 방법입니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매일 가질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음악을 매일 한번씩 들어면서 제 자신을 세뇌시켰습니다.

✪난 문제없어(황규영), 넌 할 수 있어(강산에)
 
두 번째는 규칙적인 수험생활(건강관리 포함)입니다. 저는 수능세대도 아니고 대학졸업 후 20년 만에 공시를 준비했기에 단기 합격을 위함과 혼자 만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철저하지 못한 성격임을 알기에 학원 실강은 통학시간이 멀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즉, 자기 자신에게 철저하지 못한 분들은 인강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자정에 취침, 새벽 5시 출발 7시 전 학원도착, 점심 후 운동 40분 및 낮잠 30분, 저녁 10시 학원 출발, 순 공부 10시간/1일, 월2회 모의고사, 분기별 과목별 상담을 반복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20대 여러분들은 가장 젊기에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못 느끼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험생활 중에 건강관리는 합격의 기본임을 알아야 합니다. 장기간 공부를 위한 집중력 강화,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일정한 운동과 종합비타민 섭취가 환절기(11월~3월) 때 감기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 만일, 감기에 걸리면 회복되는 데 약 1주일이 걸리며 국가직 9급은 4월 초에 시험이라 1~3월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참고적으로 필기 스터디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필기 스터디는 전략적 사용여부에 따라 당락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투자 대비 원하는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혼자 공부해야 하고 최소 기본 강의 2회 반복 후에 자신의 취약 과목에 한해 1~3회/1주(1시간/1회)로 취사 선택 후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가지 더 참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실강의 경우 학원에서 자신의 롤 모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보다도 나이가 들면 일반적으로 의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 이상 하루 10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하기란 나이 든 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자습실에 가족사진을 붙여놓고 의료사고의 보상비(몸값)로 학원을 다녀도 초심, 의지를 매일 유지하기 어려워서 학원에서 제 자신에게 롤 모델을 찾았습니다.

아침 특강에 항상 1등으로 와서 공부하고 10시까지 꼼짝 없이 공부하는 외영직 여학생과 평일 아침 7시에 학원출근하시는 영어 교수님을 모델로 삼고 닮아갈려고 노력해갔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양주시 9급 공무원으로  4개월 중 3개월은 주경야독하며 필기 준비와 2~3일/1주일의 면접 준비를 함께 하며 합격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정신무장과 꾸준한 생활 습관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4. 과목별 공부방법
 
첫 번째, 과목별 공부방법의 핵심은 '복습법'입니다. 복습은 1일 결산/주 결산/월 결산을 실천하시면 합격을 보장합니다. 당일 수업은 당일 복습을 원칙으로 하되 수업이 많을 경우 다음날까지 복습하고 주결산은 한 주의 수업을 그 주에 요약복습하고 월 결산은 1개월 범위를 월말에 복습하는 것입니다.

기억력은 휘발성이 있고 특히 법 과목은 생소한 용어와 내용이라 더욱 휘발 속도가 빠릅니다. 1일 결산, 주 결산, 월 결산 갈수록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100%가 안 되더라도 요점위주로 복습실천을 해나가는 시도가 중요하며 기본이론의 회독수가 많아질수록 주 결산, 월 결산 복습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두 번째, 과목별 단계별 학습과 진도는 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가되 주기별로 과목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하게 기본, 기출, 심화, 모의고사 단계를 결정하여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추하고 싶은 것은 기본이론 + 단원별 기출문제로 복습하며 첫 1회독입니다. 기본이론을 들으며 기본이론이 어떻게 기출로 나오는지 처음부터 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회독 후엔 기본서를 하루당 몇 페이지 또는 기본이론 인강을 몇 강 듣는 방법으로 회독수를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국어]
 
20년 만에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모든 과목이 생소하지만 국어의 경우, 가장 힘들었던 part가 비문학 중 독해였습니다. 20년 동안 독서를 안 했기 때문입니다.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기출독해 지문을 하루 1~2개씩 풀고 각 지문의 주제 요약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암기part인 맞춤법, 한자, 고유어는 기본서를 매일 몇 페이지씩 정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9급의 경우에도 최근 한자/한자성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에 한자를 포기하면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영어]
 
국어의 독해와 함께 가장 힘들었던 것이 영어의 독해part였습니다. '영포자'로서 20년 만에 영문법을 들었지만 정일현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전구에 불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고 6개월간 아침특강과 매일 어휘와 문법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능세대가 아니라서 더 힘들었겠지만 독해part에서도 지문 패턴별로 정답을 찾는 노하우를 체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동형모의고사 때까지 70점까지 점수가 올라왔습니다.

[국사]
 
수험과목 중에 가장 기억나는 수업은 한국사였습니다.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자녀에게 어떻게 역사를 가르칠 것인지, 시험에 안 나오는 것이지만 중요한 가르침을 받았다고 할 것입니다. 기존 10년간 기출문제 외에 가장 많은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로 난이도 상,중 문제의 적응력을 키워주셔서 전력과목으로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행정학]
 
관세직 9급, 7급을 동시에 목표로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 만일 국가직 7,9급에 실패하면 지방직 일행직 시험을 볼 수 있는 과목인 행정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9급 대부분의 수험생은 선택과목으로 사회를 택하지만  관세법과 행정학이 필기 실제 점수보다 조정점수가 더 높게 나온 것으로 기억됩니다. 암기part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법과목과 비슷하게 기출에서 60점 이상 출제되고 '예상 300제'를 통해 최종 강의가 주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세법]
 
교수님의 단원별 흐름과 즐겁게 수업하는 방법으로 법 과목 중에서 가장 즐겁게 부담 없이 공부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무직의 경우 전공 법 과목을 선택하지 않으면 임용 후에 스트레스로 인해 임용포기하고 타 직렬로 재시험을 쳐서 합격하는 경우(지자체 9급 동기)도 봤지만 관세직의 경우 조정점수의 혜택과 관세법을 필수과목으로 선택하시면 임용 후에도 법령을 대하실 때 부담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헌법]

법 과목 중에 가장 범위가 넓고 많은 것이 헌법입니다. 하지만 법 과목은 1~2회독까지 어려움만 극복한다면 정직하고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효자과목입니다.

[행정법]
 
법률 용어와 내용이 생소하지만 법과목은 정직하다고 들었고 경험해보니 진입하기가 부담스럽지만 기출에서 60점 이상 출제되기에 전략과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교수님의 강의와 별도로 박준철 교수님(써니 행정법) 전체 기출문제를 9급, 7급, 그 외 기출로 3단계로 나눠서 회독 속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무역학]
 
무역학 실강은 1년에 1번 밖에 없기에 2017년 5월부터 시작하여 약 4개월 기본서와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공부하였습니다. 강사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믿고 따라가면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대체(G-TELP)]
 
저의 경우, 2017년 7월부터 7급 과목을 추가로 수강하였습니다. 그 때 토익을 2달 학원수강하고 그 이후 자습하며 토익 공부를 했지만 20년 만에 시작하는 입장에서 600점이상 점수를 올리기가 힘들었고 2018년 4월 국가직 시험 후 스파르타반 동기의 추천받고 G-TELP로 늦게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지텔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듣기part가 토익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가까스로 지텔프를 2017년 8월 11일 7급 시험 2주 전에 통과하면서 7급 시험 볼 자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면접 준비
 
첫 번째는 필기 시험에서 1점이라도 더 최대한 점수를 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최종합격이 목표임을 감안한다면 필기시험에서 최대한 점수를 올려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즉, 면접시험은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구선되며 거짓 또는 일관성 없는 답변, 질문에 거의 답변을 못 할 경우 미흡, 면접관이 만족해야 우수등급 외는 대부분 보통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130% 면접 후 필기시험 커트라인부터 30% 불합격 처리합니다. 결론적으로 필기시험 점수를 안정적으로 잘 받으면 면접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절반의 합격임을 여러분들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7년 8월 26일 7급 필기시험 합격 후 11월 면접시험에서 최종 탈락했을 때의 상심은 필기시험의 몇 배로 크다는 것을 느낀 경험자입니다. 한 가지 팁은 필기시험 가채점 점수가 안정적인 수험생들은 1주일 정도 휴식을 한 후 면접 준비를 위한 웹서핑하고 면접에 도움이 되는 필독서나 신문 사설 등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채점시 커트라인에 걸린 수험생들은 남들 보다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야 면접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합격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면접학원 등록여부와 별개로 면접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학창시절, 직장생활, 개인사업, 사회생활하면서 타인 앞에 서서 발표의 경험이 거의 없어 학원에서 소개해준 남부 박문각 정진호 면접 강사님의 수업을 2번 듣고 합격했습니다. 면접관이 바라는 것은 외운 듯한 전형적인 답변이 아닌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자로서 조금은 어리숙하더라도 진실하고 당당하게 답변하는 것을 총 3번의 면접시험을 통해 느꼈습니다. 덧붙인다면, 답변에 지원직렬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들어가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수험생 또는 도전을 꿈꾸고 있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두 가지를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기간과 목표의 설정이며 공직지원동기(목표)가 섰다면 직렬 선택이 중요합니다. 서두에 언급한 대로 결혼 배우자 다음으로 중요한 결정이 평생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즉,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것처럼 수험생활 초반에 '어떤 직렬(직업)을 선택하면 행복할까?'라는 것을 부모님 및 학원교수님과 상담 후 본인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왜 꼭 공직자의 길을 가야할 나름의 이유를 찾으신다면 힘든 수험생활에도 등대와 같은 중심이 설 것이고 단기 합격뿐만 아니라 긴 공직생활을 보람있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평생 직업의 선택을 주관 없이 '많이 모집하니까, 다른 직렬보다 점수가 낮아 쉽게 합격할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예를 들면, 사회복지직, 소방직, 교정직 등은 우리사회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를, 때론 타인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희생할 수 있는 또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직업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소명감 없이는 현실에선 감내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길게는 40년 공직생활을 해야 하는 데 매일 출근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면 또는 자신이 하는 일이 노동의 가치를 느끼지 못 하는 직업이라면 그 긴 세월을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직업 전환은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과 비용이 더 들며 성공 가능성은 점점 더 떨어집니다.
 
두 번째는 목표설정과 후회 없는 수험생활입니다. 개인별로 몇 년 수험생활을 할 것인지 마지노선을 정해야 하고 그 시간 내에 합격 못하면 다른 길을 선택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회 없는 수험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생에서 특히, 20대 인생의 황금기를 투자한 여러분이 훗날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설령 다른 길을 선택하더라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20대 여러분의 하루는 50대의 하루와 물리적 시간은 같지만 그 가치는 몇 배 이상이 될 것입니다. 평생 직업을 갖기 위한 1~2년의 젊음의 시간을 불태우시면 분명 합격 그 이상의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다닌 고시학원에서 가장 나쁜 조건에도 2관왕의 성취를 한 제가 그 증인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만학도의 합격수기가 여러분들의 합격에 도움이 된다면 이 또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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