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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열린 안산 화랑유원지[연합뉴스 제공]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서 참석자들이 추모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유은혜 교육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정 도 교육감, 각 정당 대표 및 국회의원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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