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윈 전기 모터 탑재해 1회 충전시 482Km이상 주행가능
‧ 텔루라이드 등 차량 24대 전시, 차종별 콘셉트존 운영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커트 카할 기아 미국디자인센터 시니어 디자인 매니저가 하바니로 콘셉트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부사장(COO)이 스팅어GT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스팅어 GTS.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에서 이름을 따왔다.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부사장은 하바니로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 모델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의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하바니로에 최대한 반영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히어로카 존, 친환경차 존, 텔루라이드 존 등 차종별로 콘셉트 존을 마련하고 신차 2대, 양산차 20대, 쇼카 2대 등 총 2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