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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경기도 평택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 사옥에서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텔스타홈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설비 제조 기술과 정보 통신 기술을 융합, 고객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LINK5를 보유한 업체로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다.
협약의 내용은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과 솔루션 시범 적용 및 솔루션의 시장 보급 및 확대로 KT의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초저지연, 초광대역, 초연결의 5G 특성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올라오는 센서 정보를 에지 통신센터에 모아 실시간 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AI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 불량률을 예측하고 각 공정의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정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