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회계법인(대표 권장시)과 행복마루컨설팅(대표 조근호)는 오는 30일 오전 9시~오후 2시30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노보텔엠배서더강남 2층 샴페인A홀에서 '기업의 디지털 포렌식 활용'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대주회계법인은 세계 5대 글로벌 회계법인인 GT(Grant Thornton)와 제휴한 국내 5대 회계법인이며 행복마루컨설팅은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국내 유일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감사 기업이다. 양 회사는 지난달 12일 디지털 포렌식 업무 협력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포렌식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세션1) ▲디지털포렌식 활용 사례(세션2) ▲디지털포렌식 기술 및 시장 동향(세션3) 등 크게 세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1에선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 감사인의 책임과 의무'(대주회계법인 박이달 전무), '포렌식을 활용한 기업의 경영진단 및 감사적용'(신세계이마트 이명근 팀장), '검찰의 디지털포렌식 현황 및 발전방향'(대검찰청 이인수 사무관)이 소개된다.
세션2에선 '회계감사 외부전문가 조사사례'(행복마루 장재혁 이사), 'M&A, 자회사 등 기업 단위 진단 사례(행복마루 양해원 부장)가 다뤄지며, 세션3에선 '모바일 포렌식 최신 기술 동향'(한컴지엠디 이창하 이사), 'Past, Present and Future of Digtal Investigation'(한림대 조슈아 제임스 교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검색'(행복마루 박재현 이사) 등이 소개된다.
참가대상자는 기업 경영진 및 내부감사 업무 관련자, 법무법인·회계법인 등 디지털 포렌식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문의는 02-6237-6221(박재현 이사)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