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유튜버 스쿨' 참가자를 전국 단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즐기면서 배우는 어른들의 미디어 놀이터 'U+tv 브라보라이프'를 2월 출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관련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월 진행한 바 있다.
50+유튜버 스쿨은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유튜브에 대한 50대 이상 이용자 비율 증가 및 크리에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편집, 영상효과 등 필수 능력과 채널 운영 노하우를 PD 특강과 유명 유튜버의 1:1 멘토링을 통해 전수 받게 되며 장은혜 PD의 기획 및 운영 교육, 안나영 다큐멘터리 감독의 영상편집 교육, 유튜브 채널 DMC 운영자 박정호가 참여한다.
유튜브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 50+세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인 또는 최대 3인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10팀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로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50plu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50plus.bravolife@gmail.com)로 송부하거나 수기 작성 후 운영사무국(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205 구남빌딩 2층, 06745)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