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라이프' 콘텐츠 이미지.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05년부터 올 2월까지 발행된 웹진을 최근 동영상 매체 활용 트렌드에 맞춰 변형된 것이다. 대우건설은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기존·잠재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기존 건설사 유튜브 채널이 기업 홍보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 것과 달리 푸르지오 라이프 채널은 주택과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담아 정기 발행되는 영상 매거진 형식으로 운영된다. 푸르지오 분양 단지 소개, 현장·입주단지 관련 소식 등 브랜드 정보 외에도 부동산 상식, 인테리어 팁, 세무상식 등을 알려주는 전문가 코너도 제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매거진의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푸르지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 오픈에 맞춰 신규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유튜브 채널의 신규 구독자 중 30명을 선정해 조셉조셉 도마와 물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 라이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