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판매중인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호흡기계통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따라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을 출시 했다.
천식지속상태는 '급성중증 천식', '불응의 천식'으로 분류된 질병을 말하며 해당분야 전문의가 임상증상 등을 통하여 진단 확정시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인 1회한도 10만원을 지급한다.
이 특약의 배타적 사용권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로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 간 유사한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없다.
이채원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파트장은 “영∙유아∙청소년기에 천식지속상태의 치료가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상품을 개발했다” 며 “앞으로도 롯데손해보험은 새로운 위험에 대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