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글로벌 파트너와의 우호적 관계 강화를 위한 '2019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파트너 50여 명을 초청해 제품 판매 교육 등 진로(JINRO)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주요 국가 판매 실적과 브랜드 강화 활동 사례 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이천공장을 방문해 소주 제조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소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상권 오프라인 시장도 방문, 한국의 주류 시장과, 문화, 당사 마케팅 활동을 체험했다.
황정호 해외사업본부장은 “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로 의미가 깊다“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와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세계 80여 개국에 하이트, 맥스,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을 수출 중으로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동남아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