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6일 미국과 유럽에 이어 한국 시장에 2019년 형 QLED 8K 98인치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98인치 판매를 계기로 65인치 제품에서 98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초대형·초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3300만개의 화소를 배열해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관계없이 8K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 퀀텀프로세서 8K AI를 채용해 초대형 화면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5000니트(nit) 밝기로 HDR 영상을 구현해 주는 'Q HDR5000'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 특성과 관련 없이 영상의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출고가는 7천7백만 원이며 다음달 1일부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TV를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65인치를 증정하는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