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APAC 5G 서밋'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에 5G 상용화 핵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GSM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부, 5G포럼 등 글로벌 20여개 통신사와 NTT도코모 등 통신사, 기관·단체가 국가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5G 상용화의 준비 과정, 교훈, 장애요인 극복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한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CTO)이 상용화 과정과 스마트팩토리, 모바일엣지컴퓨팅, 슈퍼노바 등 5G 특화 기술을, SK인포섹 이용환 대표가 5G시대 네트워크 보안을, SK텔레콤 이종민 테크이노베이션그룹장이 클라우드 게임, 미디어·가상현실 기술 등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은 해외 통신사에 5G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이유에 대해 세계 5G 생태계를 조기 구축과 한국 제조사·장비 업체·콘텐츠/서비스 업체가 활약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