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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고객의 '채권회수'까지 돕는다고? 신통방통 '위하고T'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 2019.06.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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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는 '채권회수' 문제다.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채권회수를 직접 해 줄 수는 없지만 '위하고T'를 사용하면 수임고객사의 채권회수를 간편하게 도울 수 있다.

위하고T를 사용하는 세무회계사무소는 위하고T엣지를 사용하는 수임고객사와 채권현황과 채권연령분석 정보를 공유하며, 오래된 채권에 대해서는 미수금을 안내하고 독촉장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촉장은 1차, 2차로 나눠 발송이 된다.

중요한 것은 채권에는 소멸시효 대손사유가 있는데 국세청 예규에 따르면 채권회수에 대한 노력을 안 하고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접대비 등으로 보고 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즉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으려면 채권회수를 위해 노력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위하고T에서 지원하는 독촉장 발송 기능이 이에 대한 확실한 '물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촉장은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보낼 수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체국에 내용증명으로 발송하는 것이다. 위하고T는 이에 인터넷 우체국과 연동하는 방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우체국 버튼을 누르면 우체국에 직접가지 않아도 내용증명 발송이 가능하다.

독촉장에도 응답이 없을 경우엔 위하고T를 통해 채권에 대한 추심이나 재산조사, 채무불이행 등록 등을 할 수 있다. 채무불이행을 등록하면 연체 사실이 은행권, 카드사 등 공동 전산망에 등록 되는데, 해당 회사는 대출 등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독촉장과 채무불이행 등록에도 답이 없으면 채권추심을 위한 소송, 대손확정까지 위하고T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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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고T의 채권연령분석 화면(왼쪽)과 증빙전표처리 화면(오른쪽).

한편 위하고T는 수임고객사에서 보내 오는 증빙서류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임고객사가 위하고T엣지 모바일에서 증빙이미지를 촬영해 전송하면 세무회계사무소에서는 전송 받은 증빙의 이미지와 메모를 보면서 쉽게 전표처리를 할 수 있다. 전송 기록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전송 유무를 갖고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사라진다.  

통장기장 업무 역시 세무회계사무소와 수임고객사가 통장 스크래핑된 통장거래 자료를 PC화면으로 공유하면서 거래내용을 파악하거나 수임처에서 거래처, 적요 등을 입력해 줄 수 있고, 내용 파악이 안 되는 특정 거래를 선택해 위톡으로 소통해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더존 관계자는 "위하고T는 기장된 경영정보를 위하고T엣지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수임고객사의 경영관리를 지원한다"며 "또한 위하고T엣지를 통해 수임고객사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세무회계사무소 업무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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