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위워크(WeWork)와 협력, '삼성 덱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를 운영한다.
핫 데스크 존은 위워크의 공용 업무공간으로 갤럭시 S10 등 최신 주력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위워크 멤버는 메인 커뮤니티 층에서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모바일 생산성 향상 솔루션이며 양사는 3일부터 위워크 종로타워, 을지로, 역삼, 부산 서면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운영 중으로 7월까지 18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워크는 핫 데스크 운영을 기념해 핫 데스크 멤버십에 가입자에게 가입 기간에 해당하는 멤버십 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는 현재 전 세계 28개 국가, 105개 도시에 48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46만 6천명의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위워크 멤버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위워크 멤버 전용 몰도 이르면 이 달 오픈하는 한편 협력 범위를 글로벌로 확장해 체험 이벤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