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캘리포니아 유명 지열 지대 소노마 카운티 와이너리 와인 '가이서픽'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880년 대표적 와인 산지 알렉산더 밸리 중심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1993년 이후 유명 와인평론지 와인&스피릿츠지(Wine&Spirits)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를 수상했으며 뉴욕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2018 올해의 소노마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노마 카운티는 간헐천(Geyser)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열 지대(Geothermal Area)로 공중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지열이 만나 아침, 저녁으로 안개가 포도나무를 감싸는 효과로 포도 품종의 특성을 드러내 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신선한 과실의 세련되고 잘 숙성된 오크 향과 지역 기후에 특화된 품종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랜딩, 다양적이고 복합적 풍미를 가진 와인으로 입문자부터 전문가들의 입맛에도 맞는 캘리포니아 티어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제품이다.
와인 패키지도 가이서픽을 연상시키는 산정상 이미지를 적용해 차분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며 이달 초부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등 와인 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