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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해상에 규모 6.8 지진…3개 현에 한때 '높이 1m' 쓰나미 주의보 발령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 2019.06.19 09:21

일본 지진 <사진: NHK>

◆…일본 지진 <사진: NHK>

일본 해상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8일 밤 10시 22분쯤 일본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 최대 진도 6강,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서 최대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니가타, 야마가타현 연안과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주변 해안에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지진 발생 2시간 30분 후 해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해안 주변과 강 하구 인근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지진의 영향으로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일부에선 정전이 발생했다. 니가타현의 원자력발전소는 운전을 정지했으나 현재까진 지진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19일 오전 0시가 지난 시각 기상청은 니가타현 구리지마 등 5곳에서 미약한 해일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진도 6강은 실내에서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으며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수준이다. 고정되지 않은 가구 대부분은 움직이거나 쓰러지며 실외에선 벽 타일이나 유리창이 파손돼 떨어질 수 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밤 임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인적 피해 상황을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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