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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치안감 4명 직위해제…이명박근혜 정부 때 댓글공작 관여 혐의, 이달말 고위직 인사폭 커지려나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 2019.06.20 08:36

치안감 4명 직위해제 <사진: DB>

◆…치안감 4명 직위해제 <사진: DB>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의 불법 활동과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경찰 고위 간부 4명이 직위해제됐다.

지난 9일 경찰청은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자는 직위해제를 할 수 있다'는 국가공무원법 73조를 적용해 박화진 경찰청 외사국장과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 김재원 경기남부경찰청 차장을 20일자로 직위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보경찰 조직을 동원해 당시 이른바 '친박' 의원들의 당선을 위해 선거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선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치안감 4명이 동시에 직위해제되면서 이달 말에 있을 경찰 고위직 인사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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