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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등 강원 접경지역·경기 연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비무장지대 전체 지역 지정 노력"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 2019.06.20 15:33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환경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환경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오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한국의 강원도 접경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과 경기도 연천군 전역 등 강원·연천 일대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와 외교부, 국립공원공단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한라산 중심이었던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이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도 5개 군의 민통선지역 등 비무장지대에 접한 18만2815ha가 해당되며,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은 비무장지대에 접한 연천군 전체 5만8412ha가 해당된다.

이로써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모두 8곳(설악산,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숲, 고창, 순천, 강원, 연천)으로 늘어났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경기 파주와 적극 협의해 비무장지대에 접한 지자체 전체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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