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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울시와 상암 DMC에서 '자율주행 페스티벌'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9.06.20 15:59

자율주행버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오는 22일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다.

지난 1월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의 핵심 인프라로 테스트베드는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한 것과 함께  센서 오류, 악천후 등 차량 센서에 의존한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차량 간 통신(V2V), 차량-인프라 간 통신(V2I) 등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이용한 안전한 자율주행을 테스트할 수 있다.

향후 서울시는 테스트베드를 산(産)·학(學)·연(硏)에 24시간 무료 개방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SK텔레콤은 하반기 DMC 지역 순환 자율주행버스를 운행,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22일 '5G로 연결되는 미래교통'을 주제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테스트베드 공개를 기념하는 체험행사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G와 V2X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차량이 서울 시내 일반도로를 달리는 첫 공개 행사로 시민들도 사전 신청을 하면 자율주행 차량 체험이 가능하며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 버스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을 시연한다.

자율주행 버스는 전방 차량 영상전송(See through 기술), 보행자/신호 대응, 장애물 인지/회피 등 5G 기반 융합형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월에는 서울시와 시내버스·택시 1700대를 통해 5G ADAS를 실증하기로 합의한바 있으며 이번 자율주행 페스티벌에는 5G 기반 실시간 HD맵 업데이트 기술과 ADAS, 자율주행 차량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도 서울시민들에게 초(超)실감 ICT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VR 열기구, VR 잠수함, 4D 앰뷸런스, VR 자율주행차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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