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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新글로벌 전략모델 ‘셀토스’ 인도서 처음 공개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 2019.06.20 18:03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시장 공략 위한 핵심 전략 차종
인도 車시장, ’18년 세계 5위 생산국, 오는 ’20년 세계 3위 전망
7월 국내 판매, 하반기 인도 런칭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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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는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를 20일 인도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기아차의 인도 시장 진출 첫 모델로서 하반기 인도 출시 등을 앞두고 있다.

인도 구르가온(Gurgaon)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딜러단, 기아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셀토스는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은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국내, 인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동일 차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 시점을 다음달 7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하반기 인도 런칭 등 글로벌 출시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 인도 런칭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토대로 향후 3년 내에 인도 시장 TOP 5의 자동차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기아차는 현재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017년 10월 착공, 올해 1월 셀토스의 시험 생산에 돌입했으며, 하반기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인도는 연평균 6%대('13년~'18년)의 고성장을 하고 있는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2018년 전년비 8.3% 증가한 517만대를 생산해 4위 독일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며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 됐다.

또한 인도는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 버금가는 13억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동차 보급률은 1천명당 35명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오는 202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자동차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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