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 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대규모 모바일 게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로 참가 희망자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가능하며 LG V50 ThinQ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정한 다음 상위 5명에게 LG V50 ThinQ,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체험 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 인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해 V50 ThinQ를 통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V50 ThinQ의 뛰어난 성능과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한 기획으로 V50에는 성능이 45% 이상 향상된 스냅드래건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했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스냅드래건 855를 탑재한 5G 스마트폰은 LG V50 ThinQ가 유일하다. 따라서 게임 로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끊김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로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어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됐다.
LG전자는 내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