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잠원동 붕괴사고 관계자들[연합뉴스 제공]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상 5층, 지하1층짜리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4일 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무릎을 꿇고 유족들에게 용서를 빌고 있다.
이 사고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이 건물 더미에 깔려 예비신부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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