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말레이시아 통신사업자 셀콤(Celcom) 이드함 나와위(Idham Nawawi)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 8일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 U+5G 벤치마킹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셀콤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통신사업자로 2021년 경 5G 서비스를 검토 중에 있으며 이날 경영진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와 사업모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 했다.
특히 최단기간 LTE 전국망 구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5G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전략, 품질 고도화 활동 등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U+VR, U+AR 등 U+5G 6대 핵심 서비스와 사업모델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5G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 중인 U+5G 이노베이션 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영국 BT(British Telecommunications)과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를 비롯한 핀란드 엘리사(Elisa),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인(Rain) 등 세계 각국 통신사업자들도 U+5G 서비스와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을 벤치마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