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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정두언 전 의원 사망 소식에 "믿어지지 않는다"…"미안하다" 유서 남겨, 부검 않기로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 2019.07.17 08:43

정두언 <사진: OBS>

◆…정두언 <사진: OBS>

정두언 전 의원의 사망 소식에 정청래 전 의원이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

가족에게만 공개된 정두언 전 의원의 유서에는 "미안하다"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언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그의 자택에는 MBN '판도라' 등에서 함께 방송을 했던 정청래 전 의원이 찾아왔다.

지난 15일 MBC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함께 출연해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흰색 국화 사진과 함께 "비보를 접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제 방송할 때도 전혀 몰랐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정두언 전 의원은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핵심 책사이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지만 이후 방송가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4시22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의 사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부검을 따로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빈소는 17일 오전 9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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