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개장 6주 만에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체험과 콘서트·강연·요리강습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생활문화 공간으로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내는 프리즘처럼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린 나다운 가전을 경험토록 하려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새로운 사업 전략으로 쇼룸 명칭에도 그대로 사용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간 평균 3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가수 케빈오 콘서트 당일인 19일에는 964명을 기록,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경신하며 누적 방문객 2만756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삼성닷컴이나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매주 수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체험 방문객들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실제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강남본점 냉장고 매출이 개설 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비스포크 냉장고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프릳츠, 편의점 고잉메리, 서점 스틸북스 등 7개 장소에 제품을 배치했으며 다양한 장소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