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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티팬티남 원주에도 출현, 또 하의 실종 패션…경찰, 과다노출 혐의 입건 불구 처벌 어려운 이유는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2019.07.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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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티팬티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충주 티팬티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충주 도심의 한 카페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커피를 사 간 '티팬티남'이 원주에서도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원주경찰서는 A(40)씨를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낮 12시쯤 서충주신도시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팬티 차림으로 나타났다가 종적을 감췄는데 이틀 뒤인 19일에도 원주 시내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경찰은 A씨의 카드 사용 내역을 통해 신원을 특정한 뒤 행방을 추적해 왔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가죽 재질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처벌이 어렵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짧은 하의를 입고 있어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로는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성행위 묘사 등을 하지않고 음료만 구매해 공연음란죄도 적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커피전문점 업주에 의해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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