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26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경기장 K리그 올스타팀 '팀K리그'와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를 옥수수(oksusu) 5GX관 멀티뷰를 통해 중계한다.
중계 화면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방송을 위해 4대의 FHD급 카메라를 별도로 설치해 다양한 화면을 멀티 뷰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 독점 생중계한다.
유벤투스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포르투갈) 등 주요 선수를 별도로 보여주는 스타 플레이어캠, 센터서클 상단에 고정 설치한 부감캠, 감독의 작전을 보여주는 전술캠, 벤치를 비춰주는 벤치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메인 중계화면과 멀티뷰 화면이 실시간으로 전환돼 시청자들이 기본 중계화면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19시40분부터 옥수수 5GX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K리그 스타들과 호날두를 비롯한 유벤투스FC 선수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올 해 개최되는 스포츠 이벤트 중 빅매치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