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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병원부지 개발 협약…타운비즈니스 조성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 2019.08.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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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병원부지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1일 용산구와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 1만 948㎡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부채납을 통해 지역사 박물관 등으로 활용되고 잔여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6만여㎡ 규모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아이파크몰을 중심으로 용산구 내 타운비즈니스를 형성할 방침이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해 거점 중심의 비즈니스가 연쇄 발생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산에서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1만 2730㎡의 공원조성 예정부지 지하공간을 수익형 민자사업(BTO, Build건설-Transfer·이전-Operate·운영) 방식으로 개발된다. 지상에는 용산역과 용산공원을 잇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며 지하 1·2층에 지하광장, 지하연결보도,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회사측은 "용산은 다른 도심지와 달리 미개발 지구가 많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현재 고속철도, 공항철도,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허브 기능이 강화되고 있고 장기적으로 56만㎡ 규모 국제업무지구와 7만 5000㎡의 가족공원 개발이 예정됐는데 한 지역을 큰 마스터플랜 속에서 단계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기업을 동반성장 시키겠다는 전략 아래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과 철도병원 사업부지를 연계해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운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면서 "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적 인재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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