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효 한남동 유엔빌리지 <사진: 채널A>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아이돌스타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22)의 데이트 장소로 거론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다인엘의 집이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용산구에 속해 있으며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몰려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로 앞에는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다. 한남동이라는 이름은 한강의 '한'과 남산의 '남'을 따서 붙인 것이다.
김태희-비 부부, 태양-민효린 부부, 현진영, 박나래 등 톱스타들이 거주 중인 곳으로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도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의 강다니엘과 지효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강다니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방문한 지효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을 만났다.
이들은 해외투어와 데뷔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다.
보도에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5일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