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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화웨이 메이트보다 카메라 성능 떨어지나?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9.08.06 12:11

인포그래픽

◆…사진:트위터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카메라 사양이 화웨이 메이트30 프로에 떨어진다는 소식이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 계정 아이스유니버스는 5일, 화웨이 카메라가 삼성전자보다 왜 우수한지 이 그림을 보면 할 수 있다며 렌즈의 크기와 화소를 비교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여러 그래픽 중 최신 모델인 P30프로와 S10플러스 및 메이트30 프로와 노트10 플러스만 비교해 P30프로의 경우 4000만 화소에 1.7분의1(1/1.7)인치 픽셀 센서인 반면 S10플러스는 1200만 화소에 2.55분의1인치(1/2.55) 픽셀 센서를 장착했다.

또한 오는 10월 출시예정인 메이트30 프로에는 4000만 화소에 각각 1.7분의1인치(1/1.7)와 1.55인치분의1(1/1.55)인치 크기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는데 비해 노트10 플러스는 S10플러스와 동일한 1200만 화소 2.55분의1(1/2.55)센서가 장착된다.

일반적으로 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이미지 품질이 좋아지고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광량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의 사진 품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조도 촬영 강화는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기술 분야다.

갤럭시 노트10의 2.55분의1인치 센서는 아이폰XS나 픽셀3, 갤럭시 S10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픽셀 크기로 1.0마이크로미터(㎛)인 반면 화웨이 메이트와 프로 버전의 1.7분의1인치 센서가 장착된 4000만 화소 카메라의 픽셀 크기는 1.4마이크로미터에 해당한다.

아이스유니버스는 메이트30 프로사 노트10보다 더 좋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현실에서 그럴 것인지는 의문이다. 2.55분의1인치 센서를 장착한 아이폰XS 시리즈가 품질 테스트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즉 카메라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장착된 카메라 수나 픽셀 수 또는 센서나 픽셀 크기뿐 아니라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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