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부산 해운대에 개장한 5GX 이글루 등 5GX 쿨비치에 1주 만에 8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시작한 썸머 페스티벌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와 제주 함덕, 충남 대천과 강원 망상 해수욕장에 5GX 쿨 비치를 개장했으며 방학과 휴가철 휴가지에서 직접 5G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해운대에 개장한 5GX 이글루가 방문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낮 폭염을 피해 겨울 같은 서늘함을 느끼며 VR눈썰매·VR 눈싸움·AR얼음낚시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글루 옆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여유 있는 전용 해변을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30일 개장 이후 1주 만에 8천여 명이 찾았다.
부산 해운대 5GX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외 지역은 11일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