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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중거리미사일 배치... 중국으로부터 한·일 보호 목적"

조세일보 / 황윤지 기자 | 2019.08.07 11:45

폭스뉴스와 6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사진=폭스뉴스 홈페이지 캡쳐)

◆…폭스뉴스와 6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사진=폭스뉴스 홈페이지 캡쳐)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미국)는 중거리 미사일을 극동(far east)지역에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중국은 이미 수천개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들은 중거리핵전력(INF)조약의 일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INF)조약에서 탈퇴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군대, 한국, 일본 등 그 외 지역에 있는 동맹국들을 방어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했다”며 “중국이 군사력 배치, 경제 정책, 그들이 국내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포함해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중국이 아시아에 미사일을 배치하지 말라며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군축 협정 담당관은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하면 중국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어떠한 대응책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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