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래시리크스
공개가 임박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실물의 후면을 촬영한 사진이 유출됐다.
모바일 기기 이미지 유출로 정평한 슬래시리크스(/LEAKS)는 입수경위나 과정은 생략한 채 외부에서 촬영한 노트10과 노트10 후면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2개 모델 모두 후면에 트리플(3중)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장착된 센서에만 차이가 있다. 즉 노트10에는 카메라 우측에 LED플래시만 배치된 반면 노트10 플러스에는 플래시 외에도 2개의 센서가 추가로 자리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노트10 플러스 카메라 우측에 배치된 2개의 센서는 ToF(비행시간 거리 측정) 센서로 사물을 입체적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
한편 공개된 2개 모델의 색상은 노트10은 블랙(검정), 노트10 플러스는 그레이(회색) 또는 실버(은색)으로 추정되며 엣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전 모델들에 비해 각도가 예각에 가깝도록 변경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