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공개가 임박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언론매체 보도 자료용 이미지가 새롭게 등장했다.
IT정보 유출로 이름이 잘 알려진 트위터 계정 이브이리크스(@evleaks)는 자신의 계정으로 통해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를 통해 판매될 노트10 플러스라며 언론 배포용 사진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색상은 블루(청색)으로 전면과 후면, 그리고 새롭게 재설계된 S펜까지 모두 포함돼 있으며 흐르는 유체 이미지의 배경화면까지 잘 표현돼 있는 모습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면에는 트리플(3중) 카메라에 LED 플래시, 그리고 ToF(비행거리 시간 측정) 센서가 장착돼 있다.
전면 디자인 역시 익히 알려진 것처럼 화면 상단 중앙에 전면 카메라가 배치됐고 좌우 베젤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S10과 마찬가지로 상단 베젤에 비해 하단 베젤이 약간 넓다.
우측 측면에 배치되었던 전원 버튼은 없고 좌측에만 2개가 배치됐다. 상단의 긴 형태는 볼륨버튼으로 추정되고 하단 버튼은 빅스비 대신 우측에서 이동된 전원버튼으로 생각된다.
전반적인 단말기 디자인은 전작들에 비해 더욱 직각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색상은 블루(청색)계통에 S펜에는 별도의 버튼을 배치, 추가되는 기능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