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노트10 시리즈 사전 판매를 8월9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 23일 정식 출시한다.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췄으며 최초로 6.3인치 5G와 6.8인치 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트10 5G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의 4가지 색상 256GB 모델로 출고가격은 124만8500원, 10+ 5G는 256GB와 512GB 2가지 모델로 256GB 버전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블루로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9만6000원으로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사전예약 구매자는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고 26일까지 개통 가능하다.
노트10 시리즈 5G모델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치면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 무선충전패드 듀오와 클리어 뷰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 커버 등 세 가지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용의 50%(1년 1회, 개통일 기준)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과 함께 사전 구매 사은품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팬 파티 초대권(1인 2매)를 제공한다.
노트10 플러스 5G는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 몰 등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