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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재부 1차관 김용범·국가정보원 1차장에 최용환 임명

조세일보 / 허헌 기자 | 2019.08.14 16:09

김용범, 금융전문 경제관료, 금융위 부위원장 출신
최용환, 국정원에서 잔뼈 굵은 해외정보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김용범(57)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62) 주(駐)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를 임명하는 등 2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차관급 인사 소식을 전했다.

김용범 신임 기획재정부 제1차관(청와대)

◆…김용범 신임 기획재정부 제1차관(청와대)

김용범 신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30회) 합격 후 입직해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근무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대표적인 금융통 경제 관료”라며 “축적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복잡한 경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경제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최용환 신임 국가정보원 제1차장(청와대)

◆…최용환 신임 국가정보원 제1차장(청와대)

신임 최용환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대구 계성고, 경북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법 석사를 취득했다.

주 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 미국대사관 공사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를 거쳐 현재 주 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로 활동 중이다.

고 대변인은 신임 최 1차장에 대해 “1984년 국정원에 입사하여 해외정보 분야의 전문가로서 30여 년간 일해 왔다”면서 “특히 미국공사·이스라엘 대사를 역임하면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아 지구촌 시대 국가정보원의 해외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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