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기록한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이슬 상징인 두꺼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 한방울잔에 접합시킨 형태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펀(fun)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 한방울잔 판매에는 쇼핑몰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8천개가 완판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과 재판매 요구에 따라 새롭게 제작하게 됐으며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잔 속 두꺼비 형상은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한정수량만 제작, 완성도와 희소성에서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23일 자정부터 9900원에 현대 Hmall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