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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국 임명, 국민 10명 중 6명 반대

조세일보 / 조성준 기자 | 2019.08.30 13:52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질문에 '부적절 57%, '적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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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진=더 팩트)

국민 10명 중 6명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한 장관 임명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8월 27일~29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임명 적합 여부를 묻는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를 진행한 결과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27%에 그쳐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보다 30%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6%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고 평가한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는 의견이 56%인 반면 '못한다'고 평가한 반대층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88%로 찬반 양론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세부적으로 부적절 응답은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압도적(92%) 이었다. 보수층(82%)과 중도층(60%), 무당층(47%), 20대(51%)와 30대(50%), 50대(67%)와 60대 이상(68%), 대전·세종·충청(53%)과 부산·울산·경남(59%), 인천·경기(57%), 서울(63%), 대구·경북(66%)에서도 반대가 다수였다.

찬성 의견은 진보층(49%), 더불어민주당(50%)과 정의당(46%) 지지층, 40대(45%), 광주·전라(42%)에서 우세했다.

자세한 조사 내용 및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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