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LA 구장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LA 직관 원정대'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U+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중계 탑재를 기념하기 위한 원정대는 2일부터 10일까지 6박 9일 동안 LA 홈구장 경기를 직관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7월1일부터 8월18일까지 앱을 통해 5명을 선발한 동반1인 포함 총 10명이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씩 총 6경기 중 원정대는 2경기 이상을 관람할 예정으로 LA다저스 류현진(32) 선수의 선발 출전 경기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LA 직관 이벤트 외에도 LA다저스 기념관, 트로피 룸, 경기 전 LA다저스 선수의 배팅 연습 참관을 할 수 있는 프리게임 투어와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 그랜드센트럴 마켓 등 대표 관광지와 산타카탈리나 섬투어, 산타도니카 해변 등 서부지역 휴양지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는 한편 대한항공 비즈니스 항공, 5성급 호텔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숙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세계 최초로 8K(7680x4320) 초고해상도를 야구경기 생중계에 접목한 U+프로야구는 지난 8월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호주 프로야구리그 ABL(Australian Baseball League) 경기 생중계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