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 고객에게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 증정
◆…사진=H&M 제공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H&M 매장에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9월 한 달 동안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또한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을 증정한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더 나은 패션 미래를 위한 '리사이클 챌린지'를 4월에 이어 진행한다.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나타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리사이클챌린지)를 추가 하는 것으로 '리사이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