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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S,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스캐너 탑재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9.09.06 11:15

아이폰11S

애플이 페이스ID(얼굴인식 시스템)로 대체했던 터치ID(지문인식)를 내년 출시예정인 아이폰11S에 다시 장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블룸버그는 내부 정보에 익숙한 인사를 인용, 애플이 2020년 아이폰11S에 장착할 계획으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 아이폰SE 후속으로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보도했다.

애플이 개발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술은 회사 자체는 물론 해외 공급업체 모두에서 동시에 시험이 진행 중으로 출시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시스템을 장착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나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잇따라 탑재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생체인식 스캐너 등을 배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지난 2013년 아이폰5S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처음 탑재,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고 전자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며 본인 확인에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기술로 아이폰이 시장을 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시장이 기기의 크기를 줄이되 화면을 확대하는 전체화면(풀 스크린) 경향이 강화되면서 지문인식 스캐너가 문제가 되었다. 이에 애플은 지난 2017년 페이스ID로 대체했고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는 듯 했다.

소식통들은 개발 중인 지문인식 스캐너는 현재 시장에 출시돼 있는 제품들과 달리 여러 부분에서 지문을 판독할 수 있으며 페이스ID와 함께 작동한다고 밝히고 있다. 애플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한편 소식통은 아이폰SE 후속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아이폰8과 유사하며 화면 크기는 4.7인치로 홈 버튼에 터치ID를 내장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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