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보험사 금융민원 가장 많아…올 상반기 금융민원의 61.9% 차지

조세일보 / 최명동 전문위원 | 2019.09.09 09:17

올해 상반기 발생한 금융민원에서 보험민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권 금융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금융업권의 61.9%에 달했다. 10건 가운데 6건 이상이 보험권에서 발생한 셈이다. 총 민원 대비 생명보험이 25.0%, 손해보험이 36.9% 의 비중을 나타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배포한 '2019년 상반기(1~6월) 금융민원 발생 및 처리동향'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총 금융민원은 3만9924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3% 줄었다.

권역별로는 보험권 61.9%에 이어 비은행 21.2%, 은행 11.7%, 금융투자 5.1% 순으로 집계됐다. 보험권에서는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모두 민원이 증가했다. 총 9971건이 접수된 생명보험 민원은 전년동기 보다 2.7% 증가했다.

11

◆…자료:금융감독원

보험상품 설명 불충분 등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44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년동기에 비해 9.0% 증가했다. 나머지 유형의 민원은 전년동기 보다 감소했다. 유형별 비중은 보험모집 44.1%에 이어 보험금 산정∙지급 19.9%, 면부책 결정 10.8% 순이었다.

손해보험 민원은 지난 상반기 1만4789건으로 전년동기 보다 1.0% 증가했다. 자동차∙치아보험 등에서 보험금 산정∙지급 유형의 민원이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악화에 따른 지급심사 강화로 보험금 산정 분쟁이 증가하면서 민원도 함께 늘어났고, 치아보험은 2016년 집중판매 후 2년간의 면책기간이 경과되면서 보험금 청구와 함께 민원이 증가했다.

손해보험 민원의 유형별 비중은 보험금 산정∙지급 41.9%, 계약의 성립∙해지 9.8%, 보험모집 7.9%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험권 금융민원은 총 2만4760건이 발생해 그 중 96.4%인 2만3880건이 처리됐고, 전년 동기대비 처리건수는 6.8% 늘어났다.

11

◆…자료:금융감독원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주요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